서울시가 미세먼지를 무단 배출한 77개 사업장을 적발해 행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자동차정비업소와 금속 절단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입니다. <br /> <br />정비업소의 경우 먼지 배출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휘발성 물질을 무단 배출했으며, 금속 절단 사업장은 방지시설 없이 질산화물, 암모니아 등을 무단 배출하다가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검찰과 협의해 이들 업체를 고발하는 등 강력한 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적발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041418236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